사설묘지의 설치기준

사설묘지의 설치기준 

안녕하세요?   삼성장묘개발입니다.

오늘은  사설묘지 즉,  지자체나 국가가 아닌 

개인이나 법인 등  민간이 설치하는 

묘지의 설치기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요즘은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사설묘지를  설치하여 장사를  지내기보다는 

화장 후  유골을 봉안시설에 모시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아직도 개인묘지나 가족묘지 조성과 관련하여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가끔 계셔서 

사설묘지에 대한 규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설묘지의 분류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가 등이 설치하는 묘지(공설묘지)가 아닌 묘지를 사설묘지라하고

 개인묘지, 가족묘지, 종중. 문중묘지, 법인묘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사설묘지의 설치기준

요즘에는 사설묘지를 설치하기도 어렵고  

또 설치된 묘지에 매장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묘지자체를 혐오시설로 생각해서 동네입구에서 

마을주민들이 영구차 진입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상주님과 마을주민간 실랑이가 벌어지는 일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마을내 묘지설치시에는 법률규정에 맞게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을 주민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법인묘지를 이용한다면 편하긴 한데 

비용이 고가이고 묘지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지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관리도 어렵고, 매장도 어려운 개인묘지나 문중묘지를 

관리하기도 좋고 모시기도 편하고 

또한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는 가족봉안묘로 리모델링해서 

유골을 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새로운  묘지조성  또는  기존 묘지를  가족봉안묘로  

리모델링을  고민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