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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납골당 분양 안내

수목장 수목장 삶과 죽음이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과거에는 고인을 주로 묘지에 모셔왔지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목장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장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의 매장문화로 약 2,000만 기의 분묘가 전 국토에 널려있읍니다. 묘지면적은 국토의 1%에 해당하는 10만ha로 이는 전국 주택면적의 절반에 해당됩니다. 또한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인 900ha의 묘지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귀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호화분묘로 국민적 위화감마저 조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산림훼손이나 국토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또 21세기에 들어 도시화와 핵가족화가 심화되면서 더 이상 후손들에게 묘지관리를 의지할 .. 더보기
자연장 / 수목장 / 잔디장 / 화초장 자연장(自然葬)의 개념 ①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수목장)ㆍ화초(화초장)ㆍ잔디(잔디장)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자연장이라 하며 자연장을 위한 일정구역을 “자연장지(自然葬地)“라고 합니다. 특히 관련법에 따른 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를 ”수목장림“ 이라 합니다. ② 묘지난에 허덕이던 스위스에서 1999년 수목장림을 처음 만든 뒤 독일 등 각국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우리나라도 2008년 법으로 자연장을 허용,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1만 6000위 규모의 장지를 조성한 바 있읍니다. 자연장의 종류 ① 잔디형 자연장(잔디장) :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잔디 밑이나 주변에 묻는 방식 ② 화초형 자연장(화초장) :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화초 밑이나 주변에 묻는 방식 ③ 수목형 자연장(수목장.. 더보기
봉안시설 / 봉안담 / 봉안묘 / 납골당 / 자연장 / 수목장 납골당 개념 납골당이란 고인을 화장후 유골을 안치하는 곳으로 지금은 봉안시설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봉안시설에는 봉안당, 봉안담, 봉안탑 및 봉안묘 등이 있습니다. 즉 유골을 모시는 4가지 봉안시설을 일반적으로 납골당이라고 합니다. “ 납골당은 일본식 언어로 요즘에는 봉안당 등으로 부르고 있어 가급적 봉안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최근 화장율 80% 에 육박하면서 장묘방식이 기존의 매장방식에서 봉안시설이나 잔디장,수목장,화초장 등 자연장 등의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중에도 봉안시설에 안치하는 경우가 약 60 % 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봉안시설의 구분 ① 건축물인 봉안당(실내) ② 분묘의 형태로 된 봉안묘(실외) ③ 탑의 형태로 된 봉안탑(실외) ④ 벽과 담의 형태.. 더보기